해상전력 K-방산 질주에 박터지게 경쟁하는 한화오션 VS HD현대중공업

443화 [Naval News] 현대중공업, 한국형 이지스 KDDX 기본설계에 돌입하다: 해양 주권자산 KDDX 등장의 의미!

엔진부터 체계 조립까지…누리호 함께 쏘는 300개 기업 면면은

한국형 발사체 '누리호'(KSLV-II) 2차 발사를 이틀 앞둔 가운데 이번 누리호 프로젝트에 참여한 기업들의 면면에도 관심이 쏠린다.설계와 제작, 시험, 발사 등 전 과정이 순수 국내 기술로 진행되는 누리호 프로젝트에는 국내 민간 기업300여곳이 참여했다. 기업들은 각자 역할을 맡으며 2차 발사 성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.14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16일 예정된 누리호 2차 발사 프로젝트에는 지난해10월 첫 발사와 마찬가지로300여개 국내 기업이 참여했다. 참여 기업과 각사의 역할은 1차 발사 당시와 동일하다.참여 기업으로는 누리

한국조선해양, 1조6,700억 원 규모 ‘새해 첫 수주’

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한국조선해양(009540)이 새해 첫 수주에 성공했다. 액화천연가스(LNG) 추진 대형 컨테이너선을 포함해 총 1조6,700억 원 규모다. 지난해 당초 수주 목표인149억 달러를 초과 달성한 한국조선해양은 올해 목표치를174억4,000만 달러(약21조 원)로 올려 잡았다.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유럽 소재 선사와 1만 5,000TEU급LNG추진 대형 컨테이너선 6척, 아시아 소재 선사와17만 4,000㎥급 대형LNG운반선 1척,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와 1,800TEU급 컨테이너선 3척에 대한 건조계약을